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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카 맛집
안녕하세요! 거제도로 여행간 하파카입니다. 마지막 여행길의 마무리로 배말칼국수와 톳김밥을 먹어봤습니다. 이곳에만 있는 칼국수이기도 하고, 톳김밥은 또 처음이라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를 30분정도 했지만, 꼭 먹어보고 싶은 곳이라서 대기를 했습니다.
안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지만, 기다릴만은 했어요. 앞에 주차장도 많은 편은 아니라서 그게 좀 불편했어요.
운영 시간
매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맛
배말칼국수는 한마디로 미역라면 먹는 느낌이었어요. 국물이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배말이 한개 들어있어서.. 음 먹어봤는데.. 진짜.. 괜히 먹었어요..넘 비리더라구요. 하지만 칼국수 맛은 맛있었습니다!
꼬막 비빔면은..음.. 꼬막이 여섯개인가.. 들어가있더라구요..? ㅠㅠ 넘 실망 ㅜㅜ 그래도 양념은 맛있었습니다!
땡초김밥와 톳김밥 둘다 맛있었지만, 땡초김밥은 어묵와 함께 매콤하더라구요. 둘다 먹어보는걸 추천해요!! 밥도 그냥 밥이 아니라서 초록색 밥인데 맛있어요! 간도 적당했습니다.
주차장
가게 앞에 5대 ~ 6대 정도 가능합니다. 그외의 차들은 주차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결론
대기가 있지만, 거제도에 왔으면 꼭 한번 먹어봐야하는 곳!
위치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40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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