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모밀이 특히 맛있는 쭈꾸미 집 - 불난 그집

하파카 맛집

안녕하세요! 대부도 여행 가는 길에 대부도 맛집이라는 불난그집 방문했습니다. 대부도 맛집 검색하면 다 칼국수만 나와서 색다른게 없을까 하다가 피자 플리즈와 고민 중에 한식을 선택하여 쭈꾸미 집으로 결정했습니다. 쭈꾸미 집인데 모밀이랑 돈까스를 팔아서 조금 신기했어요. 

칼국수 외에 다른 음식들이 별로 없기도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갔을 때 자리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웨이팅을 할 정도로 ㅜㅜ 사람이 많더라구요. 5분 정도 기다리면서 사진 찍고 있다가 들어갔습니다. 

외부는 주차장이 있고, 한 건물로 되어있었습니다.

내부는 꽤 넓었습니다. 안쪽에 좌석이 더 많더라구요.

 

운영 시간

매일 10:00 - 21:00

 

메뉴

쭈꾸미 정식을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았어요.

 

맛

자리에 앉으면 반찬을 내주시네용.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너가 있는 것 같았어요.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그릇에 밥을 담아 주셨어요.

이어서 쭈꾸미와 새우 튀김, 모밀이 나왔어요.

쭈꾸미는 넉넉하게 많이 주셨어요. 불맛이 나긴 했는데 워낙 쭈꾸미는 맛집이 많아서 그런지.. 음 저한테는 평범했어요. 조금만 더 매우면 좋을 것 같았어요. 

새우튀김은 진짜 새우도 크고 튀김도 엄청 바삭하고, 간도 딱이고 딱 제 입맛이었네요 ㅎㅎ 

모밀은 많은 양은 아니고 정식이기 때문에 조금 나오는데 생각보다 진짜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사실 모밀 맛집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만족 스럽긴 했지만,,, 여행와서 맛집이다! 해서 갈 정도로 엄~청 맛있다는 느낌보단 평범했어요. ㅎㅎ 그래도 무난무난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

 

주차장

가게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31 

https://place.map.kakao.com/822568516

불난그집

 

결론

대부도에서 칼국수 말고 다른게 땡길때 다양하게 먹고 싶을때 가야하는 곳!

http://naver.me/G6Y7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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