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점심 맛집] 집밥 먹는 느낌이 드는곳 - 상냥한 그놈의 밥상

하파카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밥같은 곳에 먹으러 와봤습니당. 여기도 점심시간 되자마자 꽉 차더라구요? ㅎㅎ 상암은 사람 없는 곳은 없는것 같아요..ㅋㅋ 앉자마자 주문도 안했는데 아주머니들이 막 반찬 내주시고, 밥이랑 국주셔서 놀랬어요. 바로 메뉴보고 메인 반찬 시켰습니당. 

근데 반찬이랑 밥, 국만 먹어도 집에서 먹는 기분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점심으로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운영 시간

평일 11:00 ~ 21:00
토요일 11:00 ~ 15:00 토요일은 상황에 따라 운영
일요일 휴무

 

메뉴

 

맛

돈까스를 지금막 튀긴건지 따뜻하고 바삭했어요! 반찬이랑 밥와 국만으로도 벌써 든든한 기분입니당.

저흰 오징어, 제육, 생선구이를 주문했습니당.

나오자 마자 바르다 보니.. 이미 이렇게 됐네요 ㅎㅎ 고등어 였습니다!

반찬 양도 많고, 밥도 한그릇에 국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좋았어요. ㅎㅎ 집밥 먹고 싶을땐 여기와야겠습니다!

 

주차장

사보이시티 건물에 주차하시면 됩니당.

 

결론

엄마가 해준 집밥 같은 정겨운 맛집입니당.

http://naver.me/5OnQ2T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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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