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평동 맛집]- 된장찌개, 소고기 맛집 또순이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맛집 또순이네를 소개해 드릴려고해요.
워낙 유명한 집이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최근에 갔다온 후기를 남겨볼게요.

 메뉴

 

메뉴판 보여드릴게요!

저는 저녁에 방문했기 때문에 고기와 된장찌개를 먹었어요.
둘이서 갔구요.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가게에 비해 거리두기 해서 자리에 앉혀 주셔서 좋았어요.
저흰 토시살 2인분과 된장찌개 1개와 밥 2개해서 먹었어요.
된장찌개는 양이 많아서 하나 해도 넉넉한것 같네요.
고기는 솔직히 좀.. 비싼거 같아요 ㅋㅋ
점심에와서 된장찌개만 먹고 가고 싶네요 ..
아 근데 고기가 맛없다는건 아니고 맛있어요! 그리고 간이 되어서 나오는지 전 소금장 찍었다가 좀 짜더라구요.
그대로 드셔도 맛있고! 파절이 인당 하나씩 주시더라구요? ㅎㅎ 넉넉히 먹었습니당.

자 . 자리에 앉자 마자 반찬 세팅을 엄청 빠르게 해주세요.
토시살 2인분이랑 불도 엄청 빨리 놔주시고.. 먹을 준비 끝!

세팅이 빨라서 그런지.. 거의 들어가자 마자 삼십분만에 먹고 나온듯...
자, 이제 불판 올려 주시고

이건 토시살 2인분이에요! (고기 두점은 이미 불판 올라갔으니.. 포함해서 생각해주세요..ㅎㅎ 맘이 급해서)

 

맛

음 우선 맛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된장찌개 맛집이라 그런지 된장찌개 맛있어요. ㅎㅎ

고기도 부드럽고 야들야들 하지만 전 간이 좀 쎄게 느껴졌어요.
맛있게 먹고 왔으니 사진좀 보여드릴게요.

고기 먼저 조금 먹고..
이제 된찌 시켜서 먹어 볼게욤.

된장찌개를 좀더 끓이면서 고기를 마저 먹구요.. ㅎㅎ

된장찌개 거의다 끓은 거 같아서 이제 내려놓고 먹을려구요..
제대로 먹기 시작하기 전에 사진 찍어나서 다행이네요..

마지막 고기도 마무리 해주고 ,
밥에 된장찌개 올리고, 파절이 남은거 가위로 마거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쓱쓱 비벼준 다음
밥에 푹 익은 김치 얹어서 먹었어요!!

열분 파절이 쏭쏭 썰어서 된찌 비빈거랑 같이 드시면 맛있어요! (남자친구가 알려준 꿀팁!)

된장찌개 먹으니까 넘 배불러서 뚠뚠하게 채우고 나왔네요.
나오는 길에 포장 두개해서 하나씩 들고 갔어요.
오늘 아침에 한번 더 끓여서 먹었네요.

물 충분히 넣어서 끓이세요.. 집에서 끓여 보니 생각보다 짜더라구요.ㅎㅎ
열분 그래도 냉이 많이들어간 찐~ 한 된찌가 생각나는 날에는 “또순이네” 추천합니당.

주차장

 

주차장은 걱정 하실것 없이 앞뒤 지하 넉넉하게 있고 안내요원분들도 계셔서 걱정 안하고 오셔도 될 것 같네요.
된장찌개만 포장해서 가도되는데 이때는 뒤에 멀리 주차하시지 말고 그냥 가게 앞에 빠르게 잠시 대고 계산대에서 사고 바로 나오시면 될 것 같네요 :)
준비가 다 되어 있어서 금방 사고 나올 수 있어요!

결론

음 결론은 진짜 된찌 맛집. 할머니 된장찌개 같은 느낌 아시죠 구~수 하니 깊은 맛.
한번 쯤은 꼭! 드셔봐야 하는 맛집 입니당.
근처에 계시다면 점심 맛집, 또는 술과 함께 고기와 된장찌개 먹으러 가보세영
(조금 비싸니.. 저녁에는 돈 두둑히 들고 가세여!)

 

위치

또순이네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오오1004빌딩

http://naver.me/FcUA3VZw

또순이네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