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사진찍기 좋은 카페 - 뻘다방

하파카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대부도 여행 가는 길에 방문한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멀어서 고민 고민 하다가 여행 간김에 지나가는 길이라서 방문했어요. 일산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도착했네요. 사진 찍기 좋게 여러 공간에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놔서 놀러가기 좋은 곳 같아요. 바다가 앞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구경하기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도 있었어요. 

제가 간날에 비가 오는 바람에 날씨가 꾸리꾸리 하고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에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그리고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에도 좋았어요. 

 

운영 시간

월,수,목,금,토,일 10:00 ~ 20:30
휴무일
화요일

 

후기

길건너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 옆에 있는 이분와 사진도 한번 찍어 주고 길을 건너가 카페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고, 앞에 오픈 시간, 주차장 등등 안내문이 있네요. 입구 옆에는 바로 앉을 수 있는 외부 자리가 있고 볼거리가 너무 많네요. 

뭔가 사진 찍어 주고 가야할 것 같아서 의자에 앉아서 간판와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ㅎㅎ 

가는 길마다 다양하게 사진찍을 곳이 많아서 눈이 돌아가네요. 여기저기 삼각대 세워가면서 제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도 열심히 찍어봅니다.

왜 19금이라고 써있는지는 모르겠는 공간이지만, 우선 신기한 구조물들이 많았어요.

이쪽으로도 들어가실 수 있고, 바닷가 쪽으로 나가셔서 앞문으로 들어가셔도돼요! 전 사진만 찍고 바닷가 쪽으로 가볼게요. 

바닷가 앞에도 다양한 소품들을 놔두셔서 .. 사진찍으러 내려가볼까 하다가 그냥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날씨가 매우 추워서 여름에 꼭 다시 와보고싶어요.

안쪽에는 자바라는 카라반 공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긴 안들어가봤습니다 ㅎㅎ 

이제 카페 내부로 들어가 볼게요. 내부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귀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화장실은 실내에 위치해있었어요! 앞에 기타도 있더라구요 ㅎㅎ

앉을 자리는 내부보다는 외부에 많았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많고 날씨가 추워서 다들 실내에 있다보니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았아요.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지금도 사람 많은데 여름엔 더 심하겠죠? ㅠㅠ 간만에 볼거리 많은 카페였습니다. 카페 느낌 보다는 관광소 같은 느낌이었어요 :) 

 

주차장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https://place.map.kakao.com/18499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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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다양한 사진와 바닷가 앞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여름에 꼭 방문해야하는 카페.

http://naver.me/GlVmV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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