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맛집] 파니니,샐러드 맛집 - 카페 마마스 (MAMAS)

하파카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점심을 먹어 볼까 하고 가서 배부르게 먹고온 마마스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샐러드가 맛있고, 빵이 맛있는 곳이죠. 특히 파니니가 맛있는 집입니다. 가격이 있는 만큼 재료를 가득 채워 넣어 주시는 것 같아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지만 그중에서 저희가 먹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상암 mbc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넓은 느낌으로 카페보다는 브런치 가게 느낌이 강한 카페 겸 음식점 입니다. 우선 밖에서 보는 마마스의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같이 간 동기들 먼저 들여 보내고 열심히 사진 찍고 들어가봅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면 거리두기로 인해서 테이블을 잘 배치해 둔 느낌입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내부에 방으로 된 곳에도 칸막이도 설치 되어있고, 테이블별로 앉을 수 있는 좌석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이 초록 구역으로 들어가서 먹기로 하고, 이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하러 가봅니다. 카페 느낌이다 보니까 직접 가서 주문하고 음식도 받아오고 다 먹은 그릇도 가져다 줘야합니다. 약간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파니니를 먹기위한 여정이니까요.. ^--^ 

앞쪽이 주문 하는 곳이고 오픈 주방이라 잘 보이네요. 깨끗한 느낌이 드는 내부 입니당.

주문하는 곳 옆 아래에는 음료를 볼 수있게 이렇게 진열되어있어요. 주문 완료 후에 식기구를 들고 갈 수 있도록 셀프 코너도 있습니다.

그 옆에는 다먹은 그릇을 가져다 주는 공간이 있으니 여길루 반납해주세욧!

 

운영 시간

월~금 11:00 ~ 21:00토,일 11:00 ~ 20:00

 

메뉴

메뉴는 파니니 종류와 샐러드 종류가 있고, 스프 종류도 맛있다고 하네요! 

 

맛

저희가 시킨음식은 소고기가지파니니, 리코타치즈샐러드, 연어샌드위치입니당. 셀프코너에서 가져온 그릇들을 세팅해준 후 주문한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줍니당.

제일 먼저 나온 리코타 샐러드를 세팅해줍니다. 빵은 더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하네요. 엄청 부드럽고 치즈와 어울리는 빵입니다.

같이 나온 연어 샌드위치 입니다. 약간 바게트 빵에 훈제연어와 크림소스, 양파와 나와주었구요. 훈제연어라 그런지 간이 딱이었어요. 예상치도 못한 메뉴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네요. 빵이 조금 질기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나중에 리코타 치즈와 함께 연어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ㅎㅎㅎ 

곧이어 파니니가 나왔습니다. 가지 파니니지만 소고기와 치즈의 맛이 훨씬 강해 가지맛이 느껴지지 않았던 파니니였어요. 그래서 가지를 잘 못먹는 저도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잇었고, 소고기는 불고기 같은 느낌이었어요. 치즈가 충분히 들어있어서 쭈~ 욱 늘려서 먹는 묘미가 있었습니다. 수제 피클인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시큼함을 가진 피클과도 너무 잘 어울렸네요.

세가지 다 빵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정말 배불렀습니다. 가볍게 먹으러 했던 점심이었지만 포만감 넘치게 먹고 나온 점심이 되었습니다. :) 

 

주차장

엠비씨신사옥 1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주차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당.

 

위치

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101호

https://place.map.kakao.com/25539655

카페마마스 상암MBC점

결론

상암러들의 간단한 브런치 점심! 샐러드와 파니니 먹고 싶은 날 추천드려용.

http://naver.me/FqSHygns

카페마마스 상암MBC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