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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였죠!
선물로 받은 사탕을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제가 진짜 사탕을 안먹는 사람이고 단거를 싫어 하는데, 이 사탕은 너무 맛있더라구요.. 유일한게 벌써 반이나 다 먹어버린 사탕입니다. 초콜렛을 더 선호하는 저도 이 사탕은 정말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홍대에 위치해 있는 수제 캔디 집이고,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리미티드에디션을 만든 것 같더라구요.
우선 선물을 풀어보겠습니다.
위에 케이스로 상자가 덮어져있구요. 상자도 깔끔 그자체 였습니다. 박스에 써있는 글을 또 열심히읽어주고.. 상자를 열어 보면 또 투명한 종이로 덮여있습니다. 감동 받을 준비 딱 하고 있는데 한번에안보여서 당황 ;; 리액션 실패 했네요.
딱 열면 세가지 병이 이렇게 있고, 세가지 병 다 다른 맛이어서 너무 다양하게 즐겼습니당.
무조건 단맛이 아니라 약간 새콤 달콤한 맛도 나고, 요거트 맛나는 것 같기도하고, 사탕 모양에 따라 딸기 모양이면 딸기 맛 나고 ..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위치는 여기가서 직접 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도 판매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캔디 사서 선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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